[비즈니스포스트] JB금융 전북은행이 하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전북은행은 9일 전북 전주시 전북은행 본점 3층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 경영 및 영업성과와 하반기 경영전략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전북은행은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으로 △핵심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 △디지털경쟁력 확보 및 플랫폼 고도화 △리스크 관리 고도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설정했다.
백 행장은 고물가에 따른 내수 침체, 기준금리 변동성, 정책 규제 변화 등으로 인해 하반기에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백 행장은 “이러한 시기일수록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상 실질적 금융지원과 건전성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역 동반성장 및 은행 핵심 전략 추진을 한층 견고히 하자”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먼저 찾는 은행이 되고자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원팀(ONE TEAM)’이 돼 유기적 소통과 협업으로 전북은행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자”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전북은행은 9일 전북 전주시 전북은행 본점 3층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9일 전북 전주시 전북은행 본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가 열리고 있다. <전북은행>
백종일 전북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 경영 및 영업성과와 하반기 경영전략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전북은행은 하반기 중점 추진 전략으로 △핵심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 △디지털경쟁력 확보 및 플랫폼 고도화 △리스크 관리 고도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설정했다.
백 행장은 고물가에 따른 내수 침체, 기준금리 변동성, 정책 규제 변화 등으로 인해 하반기에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백 행장은 “이러한 시기일수록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상 실질적 금융지원과 건전성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역 동반성장 및 은행 핵심 전략 추진을 한층 견고히 하자”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먼저 찾는 은행이 되고자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원팀(ONE TEAM)’이 돼 유기적 소통과 협업으로 전북은행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자”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