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7월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탑승게이트 앞에서 인천~호놀룰루 노선의 첫 편에 탑승하는 에어프레미아의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해당 편의 탑승률은 90%대를 기록했다.
운항일정을 살펴보면 가는 편은 매주 월·수·금·토요일 오후 10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2시10분 호놀룰루공항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오후 2시20분 호놀룰루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후 7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하와이는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관광지로, 가족 단위 여행객을 비롯해 신혼부부, 휴양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