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이브가이즈 용산 조감도. <에프지코리아>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의 100%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는 7월25일 서울 용산에 국내 8번째 매장 ‘파이브가이즈 용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파이브가이즈 용산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 위치한다. 총 413.1㎡(약 125평), 118석 규모로 조성된다. 호남선 KTX의 핵심 거점인 용산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번 매장은 26일 재단장한 아이파크몰의 신규 식음료(F&B) 리빙존 ‘도파민스테이션’ 내에 들어선다. 도파민스테이션은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식음 콘텐츠로 구성된다.
파이브가이즈는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주도로 2023년 6월 론칭했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파이브가이즈 용산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상권 경쟁력을 갖춘 입지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파이브가이즈만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고객층에 맞는 매장 확대 전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