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미국 트럼프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발을 맞추며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인공지능(AI) 활성화 정책, 유럽을 겨냥한 무역 압박 등에 메타가 수혜를 볼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타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소셜네트워크(SNS)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최적의 파트너 기업으로 꼽힌다.

저커버그 CEO가 트럼프 대통령과 관계가 소원해진 일론 머스크의 자리마저 대체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