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에쓰오일은 서울시 관악구와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목적에서 ‘관악S밸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분야는 △스마트 플랜트 기술 고도화 △에너지 전환 △탄소 감축 △기타 등으로 나뉜다.
참가 희망 기업은 6월24일까지 창업지원사업 통합 플랫폼인 ‘K-스타트업’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및 발표 평가를 거쳐 7월2일 최종적으로 4개의 기업을 선정한다.
에쓰오일은 선정된 기업에게는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투자 연계 및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에쓰오일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실무진 1대 1 소통을 바탕으로 한 기술 및 사업 검증 △자사 플랜트 및 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실증(PoC) 검토 △우수 기술에 대한 공동 사업화 및 투자 검토 등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에쓰오일은 서울시 관악구와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목적에서 ‘관악S밸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 에쓰오일이 서울시 관악구와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목적에서 ‘관악S밸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분야는 △스마트 플랜트 기술 고도화 △에너지 전환 △탄소 감축 △기타 등으로 나뉜다.
참가 희망 기업은 6월24일까지 창업지원사업 통합 플랫폼인 ‘K-스타트업’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및 발표 평가를 거쳐 7월2일 최종적으로 4개의 기업을 선정한다.
에쓰오일은 선정된 기업에게는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투자 연계 및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에쓰오일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실무진 1대 1 소통을 바탕으로 한 기술 및 사업 검증 △자사 플랜트 및 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실증(PoC) 검토 △우수 기술에 대한 공동 사업화 및 투자 검토 등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