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5132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시적 정체일 뿐 지표는 여전히 상승세를 예견한다고 분석했다.
28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2분 기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5% 내린 1억5132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49% 오른 368만2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22% 오른 3215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82% 오른 2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1.76%) 트론(0.79%)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22%) 유에스디코인(-0.22%) 도지코인(-0.32%) 에이다(-0.19%)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이 11만1천 달러(약 1억5273만 원)까지 상승한 뒤 횡보하고 있다”며 “다만 전문가들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여전히 상승세에 있다고 바라본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가를 기록한 뒤 조정세를 보이며 상승세 약화 국면에 돌입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하지만 가상화폐 분석가 알파BTC는 “비트코인은 가격은 꾸준히 주요 지지선인 10만6천 달러(약 1억4585만 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시세가 이상적으로 오르며 추후 새로운 최고가를 시험해볼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분석가들은 현재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2024년 1월~3월과 유사하다고 짚었다. 당시 비트코인은 91% 이상 급등하며 이전 최고가인 7만3천 달러(약 1억44만 원)를 돌파했다.
가상화폐 전문가 렉트캐피탈은 가격 상승세의 유사성을 제시하며 “같은 패턴이 이어진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다음 최고가인 15만 달러(약 2억640만 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영 기자
전문가들은 일시적 정체일 뿐 지표는 여전히 상승세를 예견한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 가격이 일시적으로 정체돼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8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2분 기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5% 내린 1억5132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49% 오른 368만2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22% 오른 3215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82% 오른 2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1.76%) 트론(0.79%)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22%) 유에스디코인(-0.22%) 도지코인(-0.32%) 에이다(-0.19%)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이 11만1천 달러(약 1억5273만 원)까지 상승한 뒤 횡보하고 있다”며 “다만 전문가들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여전히 상승세에 있다고 바라본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가를 기록한 뒤 조정세를 보이며 상승세 약화 국면에 돌입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하지만 가상화폐 분석가 알파BTC는 “비트코인은 가격은 꾸준히 주요 지지선인 10만6천 달러(약 1억4585만 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시세가 이상적으로 오르며 추후 새로운 최고가를 시험해볼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분석가들은 현재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2024년 1월~3월과 유사하다고 짚었다. 당시 비트코인은 91% 이상 급등하며 이전 최고가인 7만3천 달러(약 1억44만 원)를 돌파했다.
가상화폐 전문가 렉트캐피탈은 가격 상승세의 유사성을 제시하며 “같은 패턴이 이어진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다음 최고가인 15만 달러(약 2억640만 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