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가 SC제일은행으로 돌아간다.
21일 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김경훈 CFO는 5월31일까지 SK온에서 일하고 6월2일자로 SC제일은행으로 돌아가 기업금융그룹과 글로벌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을 맡는다.
김 CFO는 1973년생으로 미국 브라운대 경영경제학과, 콜럼비아 비즈니스스쿨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2022년 SK온 합류 전 미국 리먼브라더스, 푸르덴셜파이낸셜,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SC제일은행에서 글로벌기업금융부장 등을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다.
SK온에서 일하며 글로벌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매년 필요했던 조 단위의 투자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박도은 기자
21일 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김경훈 CFO는 5월31일까지 SK온에서 일하고 6월2일자로 SC제일은행으로 돌아가 기업금융그룹과 글로벌기업금융부문장(부행장)을 맡는다.

▲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
김 CFO는 1973년생으로 미국 브라운대 경영경제학과, 콜럼비아 비즈니스스쿨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2022년 SK온 합류 전 미국 리먼브라더스, 푸르덴셜파이낸셜,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SC제일은행에서 글로벌기업금융부장 등을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다.
SK온에서 일하며 글로벌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매년 필요했던 조 단위의 투자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