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퀄컴이 16일 공개한 중급형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7 4세대 모바일 플랫폼' 소개 이미지. <퀄컴>
새롭게 공개된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멀티미디어 경험을 향상시키고, 이전 세대와 비교해 향상된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스냅드래곤7 4세대는 고급 이미지 처리 기술을 활용해 카메라 촬영을 하거나, 스냅드래곤8 엘리트 게이밍 기능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또 온디바이스에서 실행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와 대형언어모델(LLM)을 비롯한 다양한 AI 기능을 지원한다.
게다가 시리즈 최초로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데 사용되는 AI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의 이미지 생성도 가능하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