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화학이 미국 양극재 법인에 1조4158억 원의 채무보증을 선다.
LG화학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LG화학 아메리카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LG Chem America Advanced Materials) 대상 1조4158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 아메리카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는 양극재 제조 및 판매 법인으로 지난해 2월 미국 테네시주에 설립됐다. LG화학이 지분 100%를 지니고 있다.
채무보증 금액은 LG화학 지난해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2.95% 수준이다.
LG화학 아메리카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는 조달하는 차입금을 북미 양극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한다.
LG화학은 “채권자와 채무보증기간은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으며 확정되는 시점에 정정 공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LG화학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LG화학 아메리카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LG Chem America Advanced Materials) 대상 1조4158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LG화학이 미국 양극재 법인에 1조4158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LG화학 아메리카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는 양극재 제조 및 판매 법인으로 지난해 2월 미국 테네시주에 설립됐다. LG화학이 지분 100%를 지니고 있다.
채무보증 금액은 LG화학 지난해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2.95% 수준이다.
LG화학 아메리카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는 조달하는 차입금을 북미 양극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한다.
LG화학은 “채권자와 채무보증기간은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으며 확정되는 시점에 정정 공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