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오뚜기가 미국법인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오뚜기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100% 종속회사인 오뚜기아메리카홀딩스에 대여금 출자전환과 현금 유상증자 등으로 모두 565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오뚜기아메리카홀딩스의 지분 30만 주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오뚜기는 대여금 출자전환 2500만 달러(약 353억 원)와 현금 유상증자 1500만 달러(약 212억 원) 등 4천만 달러를 들여 오뚜기아메리카홀딩스가 발행하는 신주 40만 주를 추가로 취득한다.
오뚜기는 “현재 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실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주 취득예정일자는 6월27일이다. 남희헌 기자
오뚜기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100% 종속회사인 오뚜기아메리카홀딩스에 대여금 출자전환과 현금 유상증자 등으로 모두 565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오뚜기가 미국법인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오뚜기는 오뚜기아메리카홀딩스의 지분 30만 주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오뚜기는 대여금 출자전환 2500만 달러(약 353억 원)와 현금 유상증자 1500만 달러(약 212억 원) 등 4천만 달러를 들여 오뚜기아메리카홀딩스가 발행하는 신주 40만 주를 추가로 취득한다.
오뚜기는 “현재 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실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주 취득예정일자는 6월27일이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