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퓨처엠이 1조1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포스코퓨처엠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 1.1조 유상증자 결의, 시설투자 1800억 인수합병 6300억

▲ 포스코퓨처엠이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자금조달 규모는 시설자금 1810억 원, 운영자금 2883억 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6307억 원 등 약 1조1천억 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당 9만5800원에 신주 1148만3천 주가 발행된다. 자금조달 규모는 시설자금 1810억 원, 운영자금 2883억 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6307억 원 등 약 1조1천억 원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6월17일이다. 확정 발행가액은 7월16일 결정된다.

7월21일부터 22일까지 우리사주조합, 구주주 순서로 청약이 이뤄지고 8월8일 신주를 상장한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