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블유게임즈가 소셜 카지노 게임 ‘더블유카지노’의 웹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여러 이벤트를 전개한다. 

더블유게임즈는 부활절 시즌을 맞아 2주 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이며 하며 DTC(소비자 대상 직접) 강화를 본격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 부활절 캠페인으로 더블유카지노 웹 플랫폼 활성화 시동

▲ 더블유게임즈는 17일 부활절 시즌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2주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블유게임즈>


회사는 프로모션 페이지와 오프캔버스 플레이를 연계한 미션 및 룰렛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의 웹 플랫폼 방문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14일간 이용자들이 모바일 어플을 벗어나 꾸준히 웹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전환율과 및 안착율 극대화를 노린다.

또 플랫폼 내 이용자 데이터를 직접 수집 분석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용자 풀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웹 플랫폼 프로모션은 DTC 전략의 일환으로 더블유카지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통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유저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오프캔버스 기반 이벤트를 통해 전환율을 극대화하여 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점으로 시즌별 테마 이벤트와 웹 전용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며 웹 기반 신규 이용자 유입을 늘리기로 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