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C&C는 16일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이 공동 추진한 ‘NH농협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협중앙회 ‘NH콕뱅크’와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가 슈퍼앱으로 고도화되며, 1300만 명이 넘는 NH농협 이용자가 영업점 방문 없이 금융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풀뱅킹’ 서비스가 완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C&C는 약 21개월 동안 NH농협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쳐 △고객 중심 슈퍼앱 구축 △대고객 프로세스 개선 및 사용자 환경·경험(UI·UX) 구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금융 플랫폼 전환을 진행했다.
사용자 환경·경험 개편을 통해 금융 상품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탐색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금융 상품은 모듈화 되어 연계·통합되었고, 비대면 인증 수단 확대 및 금융 회원 관리 체계 개편을 통해 간편 뱅킹 서비스 제공 범위도 넓어졌다.
김남식 SKC&C 디지털서비스1본부장은 “NH농협이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속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금융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정보기술서비스 파트너로서의 역할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이번 사업을 통해 농협중앙회 ‘NH콕뱅크’와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가 슈퍼앱으로 고도화되며, 1300만 명이 넘는 NH농협 이용자가 영업점 방문 없이 금융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풀뱅킹’ 서비스가 완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16일 SKC&C는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이 공동 추진한 ‘NH농협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SKC&C >
SKC&C는 약 21개월 동안 NH농협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쳐 △고객 중심 슈퍼앱 구축 △대고객 프로세스 개선 및 사용자 환경·경험(UI·UX) 구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금융 플랫폼 전환을 진행했다.
사용자 환경·경험 개편을 통해 금융 상품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탐색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금융 상품은 모듈화 되어 연계·통합되었고, 비대면 인증 수단 확대 및 금융 회원 관리 체계 개편을 통해 간편 뱅킹 서비스 제공 범위도 넓어졌다.
김남식 SKC&C 디지털서비스1본부장은 “NH농협이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속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금융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정보기술서비스 파트너로서의 역할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