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와 푸조의 통합 전시장인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를 부산, 경기 고양 일산, 의정부, 안양 등 4곳에서 동시에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전시장은 지프·푸조 공식 딜러사인 빅토리오토모티브가 기존 푸조 부산 전시장에 지프 전시장을 추가 신설해 2개 층 규모로 운영한다. 전체 1182㎡(358평) 규모의 전시장 내 각 브랜드 차량 4대씩 총 8대를 전시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서비스센터도 확장 이전한다.
일산 전시장은 기존에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해 온 지프 전시장을 탈바꿈했다. 지프와 푸조 각각 3대씩 모두 6대를 전시한다. 5월에는 전시장 인근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
의정부, 안양 전시장은 KCC모빌리티가 운영하던 지프 전시장 일부를 푸조 전시장으로 새단장했다.
회사는 연내 수원, 대전 전시장 등도 추가 전환해 총 10곳의 SBH로 전시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솔 기자
부산 전시장은 지프·푸조 공식 딜러사인 빅토리오토모티브가 기존 푸조 부산 전시장에 지프 전시장을 추가 신설해 2개 층 규모로 운영한다. 전체 1182㎡(358평) 규모의 전시장 내 각 브랜드 차량 4대씩 총 8대를 전시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서비스센터도 확장 이전한다.

▲ 부산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통합 전시장. <스텔란티스코리아>
일산 전시장은 기존에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해 온 지프 전시장을 탈바꿈했다. 지프와 푸조 각각 3대씩 모두 6대를 전시한다. 5월에는 전시장 인근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
의정부, 안양 전시장은 KCC모빌리티가 운영하던 지프 전시장 일부를 푸조 전시장으로 새단장했다.
회사는 연내 수원, 대전 전시장 등도 추가 전환해 총 10곳의 SBH로 전시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