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미국과 영국의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를 알린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비스포크 AI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삼성 '비스포크 AI' 광고,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도 설치

▲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진행하는 '비스포크 AI' 옥외광고 모습. <삼성전자>


이번 옥외광고는 비스포크 AI가 일상에 선사하는 혁신과 편리함 등 가치를 소개하는 영상 4편으로 구성됐다.

주제는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스크린 가전을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끊김없는 미디어 경험을 할 수 있는 ‘스크린 에브리웨어’, 모바일부터 가전까지 기기 사이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등이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삼성 코엑스, 신분당선 강남역, 여의도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수원·고양·안성 등 전국 9개 주요 랜드마크에서도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