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이노베이션이 경북지역 대형 산불에 따른 이재민을 돕기 위해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생필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5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간편식과 세면도구, 마스크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담은 키트를 만들었다.
제작한 키트는 산불 피해 규모가 컸던 경북 영덕군과 청송군의 이재민들에게 전달된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울산CLX)는 지난달 24일 울산 울주군 산불 진화 현장을 찾아 2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창욱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생필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 SK이노베이션이 경북지역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생필품 키트를 제작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5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간편식과 세면도구, 마스크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담은 키트를 만들었다.
제작한 키트는 산불 피해 규모가 컸던 경북 영덕군과 청송군의 이재민들에게 전달된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울산CLX)는 지난달 24일 울산 울주군 산불 진화 현장을 찾아 2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창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