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태경케미컬이 사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적으로 자회사 태경그린케미컬과 합병했다.
태경케미컬은 2일 태경그린케미컬과 합병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태경케미컬은 액체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생산한다. 태경그린케미컬 액체탄산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태경케미컬 관계자는 “합병으로 사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한다”며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관리로 경영효율화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경케미컬은 태경그린케미컬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어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태경케미컬과 태경그린케미컬의 합병 비율은 1대 0으로 나타났다.
합병 후 추정 재무정보에 따르면 태경케미컬은 자산총계 1782억 원, 부채총계 194억 원, 자본총계 158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경래 기자
태경케미컬은 2일 태경그린케미컬과 합병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 태경케미컬이 태경그린케미컬과 합병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박기환 태경케미컬 대표이사 사장의 모습. <태경케미컬>
태경케미컬은 액체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생산한다. 태경그린케미컬 액체탄산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태경케미컬 관계자는 “합병으로 사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한다”며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관리로 경영효율화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경케미컬은 태경그린케미컬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어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태경케미컬과 태경그린케미컬의 합병 비율은 1대 0으로 나타났다.
합병 후 추정 재무정보에 따르면 태경케미컬은 자산총계 1782억 원, 부채총계 194억 원, 자본총계 158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