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I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거래사의 재고와 중국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돈 것으로 분석됐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2일 삼성SDI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삼성SDI 주가는 19만3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정 연구원은 “삼성SDI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290억 원, 영업손실 457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I는 중·대형전지, 소형전지 등의 리튬이온 2차전지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1분기에 신차 판매 효과가 크지 않은 반면, 신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자동차전지 부문 실적 악화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원형전지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소형전지 부문 연간 적자 폭도 확대된 것으로 추정됐다.
정 연구원은 “유럽 시장 내 높은 재고 수준,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 업체들의 배터리 셀 수요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다”면서도 “북미 전력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유렵 전력용, 무정전전원장치(UPS)의 판매 증가로 실적 하락을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SDI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4110억 원, 영업이익 239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3% 각각 감소하는 것이다. 조승리 기자
거래사의 재고와 중국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돈 것으로 분석됐다.

▲ 2일 iM증권은 삼성SDI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을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2일 삼성SDI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삼성SDI 주가는 19만3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정 연구원은 “삼성SDI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290억 원, 영업손실 457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I는 중·대형전지, 소형전지 등의 리튬이온 2차전지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1분기에 신차 판매 효과가 크지 않은 반면, 신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자동차전지 부문 실적 악화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원형전지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소형전지 부문 연간 적자 폭도 확대된 것으로 추정됐다.
정 연구원은 “유럽 시장 내 높은 재고 수준,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 업체들의 배터리 셀 수요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다”면서도 “북미 전력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유렵 전력용, 무정전전원장치(UPS)의 판매 증가로 실적 하락을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SDI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4110억 원, 영업이익 239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3% 각각 감소하는 것이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