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오뚜기가 저당·저칼로리·저지방 통합 브랜드를 선보이며 건강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뚜기는 1일 저감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라이트앤조이’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메시지를 통해 보다 가볍고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제품 전면에는 성분 저감율 수치를 명확히 표기했다.
해당 브랜드 제품은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전국 주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는 이번 브랜드 론칭 홍보를 위해 배우 김유정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오뚜기는 김유정씨의 밝고 긍정적 이미지와 더불어 일상 속 건강한 식단 관리를 실천해 온 점에서 브랜드 철학과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품목들로 출시해 온 저감 제품을 라이트앤조이 통합 브랜드로 운영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해 나가고자 한다”며 “향후 다양한 유형의 신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건강한 푸드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오뚜기는 1일 저감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오뚜기가 저감 제품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를 출시하고 배우 김유정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오뚜기>
오뚜기에 따르면 ‘라이트앤조이’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메시지를 통해 보다 가볍고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제품 전면에는 성분 저감율 수치를 명확히 표기했다.
해당 브랜드 제품은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전국 주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는 이번 브랜드 론칭 홍보를 위해 배우 김유정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오뚜기는 김유정씨의 밝고 긍정적 이미지와 더불어 일상 속 건강한 식단 관리를 실천해 온 점에서 브랜드 철학과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품목들로 출시해 온 저감 제품을 라이트앤조이 통합 브랜드로 운영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해 나가고자 한다”며 “향후 다양한 유형의 신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건강한 푸드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