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 ‘뉴웨이브’ 매장을 대전에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31일 첫 뉴웨이브 가맹점인 ‘뉴웨이브대전둔산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뉴웨이브 매장은 정밀한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 구성과 매장 배치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뉴웨이브 1호점은 일반 점포와 비교해 약 4배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전둔산점에도 해당 점포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적극 반영했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대전둔산점은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매장 구성에도 차별화를 뒀다. 다양한 즉석식품을 선보이는 전용 매대를 배치하고 화장품과 주류 구역을 강화했다. 인테리어는 밝고 차분한 분위기를 조합했다.
개점 기념으로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뉴웨이브대전둔산점을 뉴웨이브 모델의 지역 거점으로 삼고 향후 전국 주요 지역에 걸쳐 뉴웨이브 가맹점을 확대해나간다.
박세원 세븐일레븐 개발전략팀장은 “뉴웨이브대전둔산점은 전국 확대를 위한 중요 거점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개개인의 취향과 경험을 고려한 상권별 맞춤형 가맹점을 확대해 차별화 포인트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31일 첫 뉴웨이브 가맹점인 ‘뉴웨이브대전둔산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 세븐일레븐이 대전 둔산에 차세대 콘셉트 뉴웨이브 가맹점을 개장했다. <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뉴웨이브 매장은 정밀한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 구성과 매장 배치를 통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뉴웨이브 1호점은 일반 점포와 비교해 약 4배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전둔산점에도 해당 점포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적극 반영했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대전둔산점은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매장 구성에도 차별화를 뒀다. 다양한 즉석식품을 선보이는 전용 매대를 배치하고 화장품과 주류 구역을 강화했다. 인테리어는 밝고 차분한 분위기를 조합했다.
개점 기념으로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뉴웨이브대전둔산점을 뉴웨이브 모델의 지역 거점으로 삼고 향후 전국 주요 지역에 걸쳐 뉴웨이브 가맹점을 확대해나간다.
박세원 세븐일레븐 개발전략팀장은 “뉴웨이브대전둔산점은 전국 확대를 위한 중요 거점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개개인의 취향과 경험을 고려한 상권별 맞춤형 가맹점을 확대해 차별화 포인트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