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주택협회 이사에 올랐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택협회는 전날 제33회 정기총회에서 허 사장의 이사 선출안을 의결했다.
 
GS건설 대표 허윤홍, 한국주택협회 정기총회서 이사로 뽑혀

▲ 한국주택협회 이사로 선출된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주택협회 이사회는 현대건설 고문인 윤영준 회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인 오세철 수석부회장 아래 부회장 3인, 이사 16인, 감사 2인으로 구성된다.

허 사장이 이사로 선출됨에 따라 주택협회 이사는 16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난다.

주택협회는 1978년 국내 대형 주택건설업체를 주축으로 설립된 법정단체다.

국민주거복지 향상과 주택산업의 발전을 위해 입법건의, 정책 아이디어 제공, 기타 관련 제도 개선 건의 등의 역할을 한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