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증권이 정기주주총회에서 김화진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김 교수는 이사회 의장으로도 선출됐다.
삼성증권은 14일 오전 제43기 정기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뮌헨대 법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하버드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부터 서울대에서 법학대학원 교수를 맡고있다.
김 교수는 국민연금공단 지배구조개선자문위원회 위원장과 서울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위원, 현대모비스 사외이사·감사위원을 거쳤다. 박재용 기자
삼성증권은 14일 오전 제43기 정기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 삼성증권이 14일 김화진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김 교수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뮌헨대 법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하버드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부터 서울대에서 법학대학원 교수를 맡고있다.
김 교수는 국민연금공단 지배구조개선자문위원회 위원장과 서울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위원, 현대모비스 사외이사·감사위원을 거쳤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