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교촌치킨이 34주년을 맞이해 행사를 개최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13일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판교에 위치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창업주인 권원강 회장과 송종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가맹점 대표 및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가맹점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대상은 충남 천안의 신방1호점이 수상했다. 장기근속상, 진취적 도전상 등 임직원 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권원강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교촌은 정직과 정성을 바탕으로 절박함과 진심을 비기 삼아 느리지만 바르게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우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눈앞의 숫자가 아니라 우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 회장은 “개인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강한 책임감과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프로의식을 겸비한 혁신적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기념사를 끝마쳤다. 최재원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13일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판교에 위치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창립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교촌에프앤비>
이날 경기 판교에 위치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창업주인 권원강 회장과 송종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가맹점 대표 및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가맹점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대상은 충남 천안의 신방1호점이 수상했다. 장기근속상, 진취적 도전상 등 임직원 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권원강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교촌은 정직과 정성을 바탕으로 절박함과 진심을 비기 삼아 느리지만 바르게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우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눈앞의 숫자가 아니라 우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 회장은 “개인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강한 책임감과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프로의식을 겸비한 혁신적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기념사를 끝마쳤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