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에너지솔루션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신규 수주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서원준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부사장은 “46시리즈 배터리는 미국 애리조나주와 충북 청주 오창공장에서 생산하고 있고, 신규 고객사를 포함해 여러 위탁생산(OEM) 기업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유럽 2곳·미국 1곳과 LFP 배터리 공급 협의 중

▲ LG에너지솔루션이 유럽 위탁생산(OEM) 기업 2곳, 미국 OEM 기업 1곳과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신규 수주를 협의 중이다. < LG에너지솔루션 >


1곳과는 이번 주 안에 수주 결론을 낼 것이라고 했다.

서 부사장은 “LFP 배터리는 유럽 OEM 2곳, 미국 OEM 1곳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6개월 안에 결실을 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