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3연임이 확실해 보인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S증권은 이날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 대표를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김원규 LS증권 대표 3연임 사실상 결정, 3월 주총서 확정

▲ LS증권이 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원규 대표를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김 대표의 연임은 21일 서울 여의도포스트타워에서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의결되면 이사회 결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김 대표는 2019년 이베스트투자증권(현 LS증권) 대표로 취임해 2022년 연임에 성공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LS그룹에 편입되며 LS증권으로 상호를 바꿨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