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디톡스가 비동물성 보툴리눔 톡신제제 ‘코어톡스’의 새 제조소를 추가했다.
메디톡스는 코어톡스가 메디톡스의 오송 3공장 E동에서 생산할 수 있게됐다고 24일 밝혔다.
코어톡스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유효 성분인 신경독소만을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코어톡스가 출시될 당시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됐지만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공장 B동을 제조소로 추가로 승인 받았다.
이번에는 오송 3공장 E공장이 추가됐다. E공장은 기존 B동보다 3배 이상의 생산 규모를 갖춘 곳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제조소 추가를 계기로 대량 생산 체제와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춘 코어톡스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진출에 따른 수요 증대에도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메디톡스는 코어톡스가 메디톡스의 오송 3공장 E동에서 생산할 수 있게됐다고 24일 밝혔다.

▲ 메디톡스(사진)가 오송 3공장 E동에서 코어톡스 생산을 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코어톡스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유효 성분인 신경독소만을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코어톡스가 출시될 당시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됐지만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공장 B동을 제조소로 추가로 승인 받았다.
이번에는 오송 3공장 E공장이 추가됐다. E공장은 기존 B동보다 3배 이상의 생산 규모를 갖춘 곳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제조소 추가를 계기로 대량 생산 체제와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춘 코어톡스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진출에 따른 수요 증대에도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