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플스토리2’ 서비스가 약 10년 만에 종료된다.
20일 넥슨은 ‘메이플스토리2’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상황에서는 만족할 만한 업데이트를 더 이상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많은 고민과 논의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넥슨은 5월29일 목요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는 2015년 7월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약 10년 만이다.
이날부터 메이플스토리2를 이용하지 않았던 넥슨ID는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없다. 게임 내 결제 서비스도 종료된다.
‘메이플스토리2’는 넥슨의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후속작으로 서비스 첫날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넘기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후 부진이 장기화됐다. 정희경 기자
20일 넥슨은 ‘메이플스토리2’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상황에서는 만족할 만한 업데이트를 더 이상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많은 고민과 논의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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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넥슨은 메이플스토리2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넥슨은 5월29일 목요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는 2015년 7월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약 10년 만이다.
이날부터 메이플스토리2를 이용하지 않았던 넥슨ID는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없다. 게임 내 결제 서비스도 종료된다.
‘메이플스토리2’는 넥슨의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후속작으로 서비스 첫날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넘기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후 부진이 장기화됐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