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와 업무협약, 가맹점 디지털화 추진

▲ (왼쪽부터) 김규식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FC담당 상무, 김현민 LG유플러스 수도권북부기업고객담당 상무, 박재강 LG유플러스 기업파트너담당이 노브랜드 버거 매장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는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와 매장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브랜드 버거 매장 내 인터넷, AI, 전화,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매장 운영을 위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200여 개 매장을 시작으로, 해마다 신규 매장에 유플러스 통신 서비스를 확대해 적용한다.

두 회사는 가맹점주가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