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가 북미, 유럽 등 지역에서의 풍력 수요 확대로 지난해 영업이익을 2023년보다 161% 늘렸다.
씨에스윈드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09억 원, 영업이익 2754억3796만 원, 순이익 1631억 원을 거뒀다고 17일 공시했다. 2023년보다 각각 102%, 161.1%, 726% 증가했다.
자산은 3조6415억 원으로 2023년 2조8661억 원보다 27% 늘었다.
부채는 2조4194억 원으로 26%, 자본은 1조2220억 원으로 29.2% 증가했다.
씨에스윈드는 “북미 및 유럽 풍력 수요 확대에 따라 타워 및 하부구조물 매출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실적은 감사 전 내부결산 자료로 외부감사 및 정기 주주총회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씨에스윈드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09억 원, 영업이익 2754억3796만 원, 순이익 1631억 원을 거뒀다고 17일 공시했다. 2023년보다 각각 102%, 161.1%, 726% 증가했다.

▲ 씨에스윈드 지난해 영업이익이 북미·유럽 풍력 수요 확대 속에 2023년보다 161% 늘었다.
자산은 3조6415억 원으로 2023년 2조8661억 원보다 27% 늘었다.
부채는 2조4194억 원으로 26%, 자본은 1조2220억 원으로 29.2% 증가했다.
씨에스윈드는 “북미 및 유럽 풍력 수요 확대에 따라 타워 및 하부구조물 매출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실적은 감사 전 내부결산 자료로 외부감사 및 정기 주주총회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