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휴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둔 데 비해 주가가 저렴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14일 오전 9시55분 코스닥 시장에서 휴젤 주식은 전날보다 10.42% 오른 28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32% 높은 26만5천 원에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휴젤 목표주가를 기존 37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위 연구원은 “미국 진출에 따른 이익 성장 반영 시점의 주가수익률(PER)은 20배인데 현재는 15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며 “성장 여력이 큰 휴젤을 사야한다”고 말했다.
전날 휴젤은 4분기를 포함한 지난해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휴젤은 지난해 보툴리눔 톡신 성과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
휴젤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730억 원, 영업이익 1663억 원을 냈다. 2023년보다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41.2% 증가했다. 김태영 기자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둔 데 비해 주가가 저렴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에 14일 장중 휴젤 주가가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9시55분 코스닥 시장에서 휴젤 주식은 전날보다 10.42% 오른 28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32% 높은 26만5천 원에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휴젤 목표주가를 기존 37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위 연구원은 “미국 진출에 따른 이익 성장 반영 시점의 주가수익률(PER)은 20배인데 현재는 15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며 “성장 여력이 큰 휴젤을 사야한다”고 말했다.
전날 휴젤은 4분기를 포함한 지난해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휴젤은 지난해 보툴리눔 톡신 성과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
휴젤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730억 원, 영업이익 1663억 원을 냈다. 2023년보다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41.2% 증가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