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S일렉트릭 주식 투자의견이 중립으로 유지됐다.
LS일렉트릭은 전력인프라 시장 확대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지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LS일렉트릭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목표주가를 29만 원으로 유지했다.
12일 LS일렉트릭 주가는 23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LS일렉트릭은 2025년 매출 4조7590억 원, 영업이익 45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15.8% 증가하는 것이다.
LS일렉트릭은 일렉스코리아 전시회에서 배전사업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해외 침투도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송전 사이클에 비해 느린 시장 성장과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가 걱정됐으나, 1년 사이에 큰 결과를 얻어 전력인프라 시장 확대의 장기 수혜주임이 확인됐다.
이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전력기기 라인업, 초전도 기술, 가상발전소, 초고압 직류송전 시스템(HVDC) 등은 장단기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크다”며 “사업 확장 시기로 전략과 투자 방향의 변화는 변수이나 현재까지는 중장기 성장성이 더 견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LS일렉트릭은 전력인프라 시장 확대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 신한투자증권은 13일 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 LS일렉트릭 >
이지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LS일렉트릭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목표주가를 29만 원으로 유지했다.
12일 LS일렉트릭 주가는 23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LS일렉트릭은 2025년 매출 4조7590억 원, 영업이익 45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15.8% 증가하는 것이다.
LS일렉트릭은 일렉스코리아 전시회에서 배전사업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해외 침투도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송전 사이클에 비해 느린 시장 성장과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가 걱정됐으나, 1년 사이에 큰 결과를 얻어 전력인프라 시장 확대의 장기 수혜주임이 확인됐다.
이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전력기기 라인업, 초전도 기술, 가상발전소, 초고압 직류송전 시스템(HVDC) 등은 장단기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크다”며 “사업 확장 시기로 전략과 투자 방향의 변화는 변수이나 현재까지는 중장기 성장성이 더 견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