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필드 고양에서 19일까지 진행하는 ‘예스두들 시즌3: 두들행성을 구하라!’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모델들이 바닥에 낙서를 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는 고양점과 안성점에서 ‘윈터 키즈 스트리트(Winter Kids Street)’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은 19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은 21일부터 3월6일까지 진행된다.
스타필드의 대표 키즈 콘텐츠 ;예스 두들;은 알록달록한 낙서로 두들 행성의 낙서 에너지를 채우는 ;낙서 자유구역;을 선보인다.
포토존인 ‘캡틴 두들 우주선’과 표정이 변하는 ‘LED 블랙홀 월’, 우주를 돌아다니는 두들 몬스터 스파크의 ‘인피니티미러’, 낙서를 먹는 두들 몬스터 ‘우주 청소부 야미’ 등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했다.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와 함께 선보이는 ‘푸디버디 탑스타’ 팝업에서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 라면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어린이가 직접 푸디버디 모델이 돼 제품 표지 사진을 찍은 뒤 해당 사진을 활용해 나만의 특별한 푸디버디 라면을 제작하는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세계프라퍼티의 취향 공유 플랫폼 ‘클래스콕’은 미리 만나는 신학기를 테마로 ‘레디 포 스쿨 with 클래스콕’ 팝업을 열고 3가지 콘셉트의 미니 클래스를 진행한다.
‘미술실’에서는 파우치, 텀블러 보냉팩, 데코덴 필통 등 신학기 아이템을 직접 만들 수 있고, ‘급식실’에서는 아이싱 쿠키와 케이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만들기 수업을 운영한다. ‘과학실’은 고양점은 센서리 키트를 활용한 우주·화산·공룡테마의 오감놀이를, 안성점은 실험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밖에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분필계 명품으로 불리는 ‘하고로모’, 문구 브랜드 ‘디아트(D-ART)’, 인기 간식 ‘사과떡볶이’ 팝업스토어도 준비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