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키움증권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802억 원을 잠정적으로 거뒀다고 이날 공시했다.
2023년 4분기 2769억 원의 적자로부터 반등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1조9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50% 늘어나면서 1조 원을 돌파했다.
증권사 성과의 기준인 '영업이익 1조 원' 고지를 사실상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4분기 지배주주 당기순이익은 1461억 원으로 역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전체 순이익은 83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1.40% 증가했다. 김태영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802억 원을 잠정적으로 거뒀다고 이날 공시했다.

▲ 키움증권이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3년 4분기 2769억 원의 적자로부터 반등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1조9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50% 늘어나면서 1조 원을 돌파했다.
증권사 성과의 기준인 '영업이익 1조 원' 고지를 사실상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4분기 지배주주 당기순이익은 1461억 원으로 역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전체 순이익은 83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1.40% 증가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