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라이나생명이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힘쓴다.

라이나생명은 공식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나생명 홈페이지 새 단장, 고객 이용 편의성 높여

▲ 라이나생명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PC와 모바일 등 여러 환경에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지난해 발표된 새로운 통합 브랜드 ‘라이나’를 홈페이지에 적용해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에게 일관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라이나생명이 소속된 처브그룹은 지난해 6월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원, 라이나손해보험(당시 에이스손해보험)을 ‘라이나’ 브랜드로 통합했다.

이번 개편으로 고객이 자주 찾는 서비스 중심으로 주요 기능 배치를 조정하고 사이버창구와 보험금청구 서비스 등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또 사이버창구에서 보험금 청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알림’ 기능을 개선해 고객이 자신의 청구 진척상황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그 밖에도 검색 기능 다양화, 화면 구성 간소화 등을 진행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향상하고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