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휴젤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보툴리늄 톡신제제 ‘보툴렉스’ 판매를 시작한다.
휴젤은 ‘보툴렉스’가 아랍에미리트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품목은 보툴렉스 50IU, 100IU, 200IU다.
이들 제품은 아랍에미리트 보건당국에서 △눈꺼풀경련 △눈가주름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뇌성마비 첨족기형 등 모두 5가지의 미용·치료용 적응증에 대한 사용 승인을 받았다.
보툴렉스는 4월 말 아랍에미리트에 공식적으로 출시된다. 현지 판매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파트너사인 메디카그룹이 맡는다.
메디카그룹은 아랍에미리트에 본사를 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휴젤은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현지 당국에 보툴리늄 톡신제제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휴젤은 메디카그룹과 협력으로 합리적인 가격 정책,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휴젤 관계자는 “아랍에미리트 미용·치료용 품목허가를 통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보툴렉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메디카그룹의 현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 네트워크를 결합한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기반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휴젤은 ‘보툴렉스’가 아랍에미리트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 휴젤(사진)이 아랍에미리트에서 보툴리늄 톡신제제 '보툴렉스'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품목은 보툴렉스 50IU, 100IU, 200IU다.
이들 제품은 아랍에미리트 보건당국에서 △눈꺼풀경련 △눈가주름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뇌성마비 첨족기형 등 모두 5가지의 미용·치료용 적응증에 대한 사용 승인을 받았다.
보툴렉스는 4월 말 아랍에미리트에 공식적으로 출시된다. 현지 판매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파트너사인 메디카그룹이 맡는다.
메디카그룹은 아랍에미리트에 본사를 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휴젤은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현지 당국에 보툴리늄 톡신제제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휴젤은 메디카그룹과 협력으로 합리적인 가격 정책, 차별화된 영업·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휴젤 관계자는 “아랍에미리트 미용·치료용 품목허가를 통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보툴렉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메디카그룹의 현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 네트워크를 결합한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기반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