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S네트웍스 주가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0분 기준 LS네트웍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장중 18.04%(710원) 오른 4645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장중 24.90% 뛴 4915원까지 큰 폭 상승했다가 오름폭이 다소 줄었다.
LS네트웍스는 직전 거래일(17일)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는데 2거래일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설립한 인공지능 개발사 xAI에 LS일렉트릭에서 데이터센터용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여전히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LS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MS)를 포함한 미국 대형 기술기업 3곳과 배전반 납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전반은 발전소에서 들어오는 전기를 제어해 최종 사용처에 배분하는 장치를 말한다. 류수재 기자
20일 오전 10시10분 기준 LS네트웍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장중 18.04%(710원) 오른 4645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LS네트웍스 주가 장중 18%대 올라, 미국 전력 수출 호재에 이틀 연속 강세](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7/20230726113129_31368.jpg)
▲ 20일 오전 장중 LS일렉트릭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장중 24.90% 뛴 4915원까지 큰 폭 상승했다가 오름폭이 다소 줄었다.
LS네트웍스는 직전 거래일(17일)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는데 2거래일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설립한 인공지능 개발사 xAI에 LS일렉트릭에서 데이터센터용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여전히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LS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MS)를 포함한 미국 대형 기술기업 3곳과 배전반 납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전반은 발전소에서 들어오는 전기를 제어해 최종 사용처에 배분하는 장치를 말한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