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판교 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F&B>
교촌에프앤비는 2일 새해를 맞아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권원강 회장은 시무식에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생존 비결은 첫째도 진심, 둘째도 진심이어야 한다"며 "참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푸드와 행복을 연결하겠다는 자세야말로 난국의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글로벌 브랜드로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고민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