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여러 신작 개발과 퍼블리싱 라인업을 늘리는 동시, 인공지능(AI) 등 변화하는 새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도 놓치지 않고 있다"며 "2025년은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2024년에 대해선 "지난 한 해 많은 결실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대표 지식재산(IP)이 '서머너즈 워'가 출시 10주년에도 꾸준히 성장했으며, 야구 게임 라인업도 역대 최대로 성장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퍼블리싱 작품들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했다고 그는 진단했다.
그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일부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를 통해 얻은 교훈과 통찰은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드는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신작 개발 프로세스 개선과 퍼블리싱 전략 강화, 라이브 운영의 고도화를 위한 체계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사내에 축적하며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협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컴투스가 지속 성장하고 임직원 모두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희경 기자
남 대표는 2024년에 대해선 "지난 한 해 많은 결실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 2일 남재관 컴투스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올해 게임부문과 연구개발 부문에서 성과가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컴투스>
대표 지식재산(IP)이 '서머너즈 워'가 출시 10주년에도 꾸준히 성장했으며, 야구 게임 라인업도 역대 최대로 성장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퍼블리싱 작품들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했다고 그는 진단했다.
그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일부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를 통해 얻은 교훈과 통찰은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드는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신작 개발 프로세스 개선과 퍼블리싱 전략 강화, 라이브 운영의 고도화를 위한 체계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사내에 축적하며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협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컴투스가 지속 성장하고 임직원 모두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