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새로운 내용을 담은 밸류업(기업가치제고) 계획을 내놓으면서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6.11%(5300원) 오른 9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04%(900원) 높은 8만77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키웠다.
LG전자는 2025년 안에 자사주 약 76만 주를 소각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2차 밸류업 계획을 전날 장마감 뒤 공시했다.
또한 이달 6일 인도법인 기업공개(IPO)를 위한 예비심사서류를 현지 당국에 제출한 데 이어 차질없이 IPO를 완수함으로써 밸류업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영 기자
새로운 내용을 담은 밸류업(기업가치제고) 계획을 내놓으면서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새 밸류업 계획을 내놓으면서 18일 장중 LG전자 주가가 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6.11%(5300원) 오른 9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04%(900원) 높은 8만77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키웠다.
LG전자는 2025년 안에 자사주 약 76만 주를 소각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2차 밸류업 계획을 전날 장마감 뒤 공시했다.
또한 이달 6일 인도법인 기업공개(IPO)를 위한 예비심사서류를 현지 당국에 제출한 데 이어 차질없이 IPO를 완수함으로써 밸류업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