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가 내놓은 제로초코파이가 판매 호조를 이어기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제로초코파이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로초코파이는 업계 최초 무설탕·무당류 초코파이다.
롯데웰푸드는 연구개발 기간 2년을 거쳐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도 설탕이 주재료인 마시멜로의 맛과 식감을 구현해 냈다.
제로초코파이는 출시 전 롯데웰푸드가 진행한 자체 소비자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제로 콘셉트' 출시 희망제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롯데웰푸드는 제로초코파이 흥행에 힘입어 제로 브랜드 강화를 통해 무설탕 디저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제로초코파이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나온 제품인 만큼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먹거리에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도록 제로 상품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롯데웰푸드는 제로초코파이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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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웰푸드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무설탕·무당류 초코파이가 누적 판매량 600만 봉을 돌파했다. <롯데웰푸드>
제로초코파이는 업계 최초 무설탕·무당류 초코파이다.
롯데웰푸드는 연구개발 기간 2년을 거쳐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도 설탕이 주재료인 마시멜로의 맛과 식감을 구현해 냈다.
제로초코파이는 출시 전 롯데웰푸드가 진행한 자체 소비자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제로 콘셉트' 출시 희망제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롯데웰푸드는 제로초코파이 흥행에 힘입어 제로 브랜드 강화를 통해 무설탕 디저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제로초코파이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나온 제품인 만큼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먹거리에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도록 제로 상품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