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대한항공 지주사 한진칼은 3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신주계약과 관련해 거래 당사자 사이 합의에 따라 거래종결일을 11일로 확정한다고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신주 1억3157만8947주를 1조5천억 원에 취득하기로 한 상태다.
아시아나항공도 이날 의사회를 열고 신주 대금 납입일을 11일로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5년 1월3일이다. 류근영 기자
대한항공 지주사 한진칼은 3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신주계약과 관련해 거래 당사자 사이 합의에 따라 거래종결일을 11일로 확정한다고 공시했다.
▲ 대한항공 지주사 한진칼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신주계약과 관련해 거래 당사자 사이 합의에 따라 거래종결일을 11일로 확정한다고 3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신주 1억3157만8947주를 1조5천억 원에 취득하기로 한 상태다.
아시아나항공도 이날 의사회를 열고 신주 대금 납입일을 11일로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5년 1월3일이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