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비엠은 지난달 30일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주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였던 최문호 대표이사 사장이 단독으로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를 맡는다.
주 대표는 삼성SDI 셀사업부장,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를 지낸 인물로 2022년 3월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로 에코프로그룹에 합류했다.
회사 측은 “일신 상의 이유로 주 대표가 사임했다”며 “연구개발에 주력했던 최문호 대표가 앞으로 회사를 이끌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주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였던 최문호 대표이사 사장이 단독으로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를 맡는다.

▲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 사장이 일신상 이유로 지난달 30일 사임했다. 사진은 올해 3월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인터배터리(INTER BATTERY) 개막식에 참석한 주 대표 모습. <연합뉴스>
주 대표는 삼성SDI 셀사업부장,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를 지낸 인물로 2022년 3월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로 에코프로그룹에 합류했다.
회사 측은 “일신 상의 이유로 주 대표가 사임했다”며 “연구개발에 주력했던 최문호 대표가 앞으로 회사를 이끌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