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메가커피)가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함께 만든 케이크를 선보인다.

메가커피는 21일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한 노티드메가스마일우유케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가MGC커피,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손잡고 연말 맞이 홀케이크 출시

▲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가 노티드와 협업한 노티드메가스마일우유케이크를 출시한다. < 메가MCG커피 >


메가커피는 6월에도 노티드와 협업한 도넛 2종을 출시했다.

노티드 메가스마일우유케이크는 노티드 시그니처 캐릭터인 스마일리를 활용해 제작됐다. 가격은 1만7900 원이다.

해당 제품은 메가커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홀케이크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전국 메가커피에서 키오스크나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를 통한 현장 결제로도 출시 당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노티드메가스마일우유케이크는 연말연시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은 물론 노티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선사하고 다양한 협업으로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로서 행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