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CNS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LGCNS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384억 원, 영업이익 1428억 원, 순이익 1179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공시했다.
2023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60.1%, 순이익은 86.2% 늘어났다.
올해 1~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3조9584억 원, 영업이익 3128억 원, 순이익 2327억 원을 거뒀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7.4%, 순이익은 28.5% 증가했다.
LGCNS는 클라우드와 스마트물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PR)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전환 핵심사업이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LGCNS는 IT서비스 단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시스템통합(SI)와 시스템운영(SM) 등 전통적 IT서비스에서 나아가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전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CNS는 2025년 상반기를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박혜린 기자
LGCNS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384억 원, 영업이익 1428억 원, 순이익 1179억 원을 거뒀다고 14일 공시했다.
▲ LGCNS가 디지털전환사업 호조로 2024년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2023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60.1%, 순이익은 86.2% 늘어났다.
올해 1~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3조9584억 원, 영업이익 3128억 원, 순이익 2327억 원을 거뒀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7.4%, 순이익은 28.5% 증가했다.
LGCNS는 클라우드와 스마트물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PR)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전환 핵심사업이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LGCNS는 IT서비스 단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시스템통합(SI)와 시스템운영(SM) 등 전통적 IT서비스에서 나아가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전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CNS는 2025년 상반기를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