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운영하는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존 '올 레디 OLED'에서 회사 모델들이 오디세이 OLED G9 모니터로 게임을 체험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게임 전문 매체 ‘인벤’과 협력해 ‘인벤 플레이라운지’에 ‘올 레디, OLED’ 체험 존을 마련했다.
체험존에는 오디세이 OLED G5, 오디세이 OLED G6, 오디세이 OLED G8, 오디세이 OLED G9 등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가 준비됐다.
삼성전자는 여러 게임사들과 협력을 통해 오디세이 OLED 모니터로 ‘레고 포트나이트’, ‘오버워치 2’, ‘로켓 레이싱’ 등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의 주사율을 체험할 수 있는 ‘동체 시력 테스트’, 체험을 인증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존 외에도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하이브IM 등 다양한 파트너사 부스에서 오디세이 모니터를 만나볼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넥슨관에서는 오디세이 G50D 모니터로 ‘슈퍼바이브’, ‘프로젝트 오버킬’,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3종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하이브IM의 부스에서는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오디세이 G60SD를 통해 체험 가능하다.
하이브IM의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디세이 Neo G9, 무빙스타일 M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