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3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후퇴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37억6800만 원, 영업이익 57억9500만 원, 순이익 60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잡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57.8%, 순이익은 49.5% 줄었다.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 2905억3900만 원, 영업이익 328억5500만 원, 순이익 275억7100만 원이었다.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과 비교하면 5.0%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또한 각각 36.8%, 34.6% 감소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24년 3분기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라며 “내용 가운데 일부는 회계감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37억6800만 원, 영업이익 57억9500만 원, 순이익 60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잡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 그랜드코리아레저의 2024년 3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됐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57.8%, 순이익은 49.5% 줄었다.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 2905억3900만 원, 영업이익 328억5500만 원, 순이익 275억7100만 원이었다.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과 비교하면 5.0%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또한 각각 36.8%, 34.6% 감소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24년 3분기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라며 “내용 가운데 일부는 회계감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