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3포인트(0.13%) 오른 2635.11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439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2421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가 167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종목에서 형지엘리트(20.62%), 삼성제약(12.04%), 이구산업(10.5%)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9.70%), 코스맥스(9.11%), KC코트렐(8.59%), 효성티앤씨(6.99%), LS(7.15%), 동서(5.58%)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에 나서면서 관련 종목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중국에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두고 있어 중국 경기 부양책 발표엥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구산업 주가도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에 구리 가격이 들썩이자 상승하고 있다.
화장품 수요 개선이 기대되며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주가도 오르고 있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2.39%), LG에너지솔루션(0.39%), 현대차(0.40%), 삼성전자우(0.95%) 주가는 상승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18%), 셀트리온(-0.73%), 기아(-0.19%), POSCO홀딩스(-2.85%), KB금융(-3.78%)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0.10%), 중형주(0.31%), 소형주(0.36%) 주가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2.50%), 화학(2.09%), 의료정밀(1.80%), 기계(0.89%), 전기전자(0.74%), 운수창고(0.61%), 제조(0.62%), 음식료(0.47%), 서비스(0.31%), 운수장비(0.17%), 종이목재(0.06%)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보험(-3.67%), 증권(-2.27%), 금융(-1.76%), 유통(-1.19%), 비금속광물(-0.73%), 전기가스(-0.84%), 통신(-0.75%), 건설(-0.42%), 의약품(-0.17%) 주가가 빠지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밸류업지수 관련 실망매물이 출회되며 보험·증권·금융업종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 부양책을 두고 실효성이 있을 것이란 우려가 있어 실제적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며 “밸류업지수와 편입여부를 떠나 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업종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바라봤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0.94포인트(0.12%) 높아진 768.2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50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271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19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 리가켐바이오(0.19%)와 리노공업(1.78%) 주가를 제외하고 모두 떨어지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00%), 에코프로(-1.00%), HLB(-1.10%), 엔켐(-0.70%), 클래시스(-3.44%), 삼천당제약(-3.44%), 셀트리온제약(-0.14%)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
25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3포인트(0.13%) 오른 2635.11에 거래되고 있다.
▲ 25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기관투자자가 439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2421억 원어치를, 개인투자자가 1677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종목에서 형지엘리트(20.62%), 삼성제약(12.04%), 이구산업(10.5%)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9.70%), 코스맥스(9.11%), KC코트렐(8.59%), 효성티앤씨(6.99%), LS(7.15%), 동서(5.58%)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에 나서면서 관련 종목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중국에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두고 있어 중국 경기 부양책 발표엥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구산업 주가도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에 구리 가격이 들썩이자 상승하고 있다.
화장품 수요 개선이 기대되며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주가도 오르고 있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2.39%), LG에너지솔루션(0.39%), 현대차(0.40%), 삼성전자우(0.95%) 주가는 상승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18%), 셀트리온(-0.73%), 기아(-0.19%), POSCO홀딩스(-2.85%), KB금융(-3.78%)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0.10%), 중형주(0.31%), 소형주(0.36%) 주가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2.50%), 화학(2.09%), 의료정밀(1.80%), 기계(0.89%), 전기전자(0.74%), 운수창고(0.61%), 제조(0.62%), 음식료(0.47%), 서비스(0.31%), 운수장비(0.17%), 종이목재(0.06%)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보험(-3.67%), 증권(-2.27%), 금융(-1.76%), 유통(-1.19%), 비금속광물(-0.73%), 전기가스(-0.84%), 통신(-0.75%), 건설(-0.42%), 의약품(-0.17%) 주가가 빠지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밸류업지수 관련 실망매물이 출회되며 보험·증권·금융업종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 부양책을 두고 실효성이 있을 것이란 우려가 있어 실제적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며 “밸류업지수와 편입여부를 떠나 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업종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바라봤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0.94포인트(0.12%) 높아진 768.2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50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271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19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 리가켐바이오(0.19%)와 리노공업(1.78%) 주가를 제외하고 모두 떨어지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00%), 에코프로(-1.00%), HLB(-1.10%), 엔켐(-0.70%), 클래시스(-3.44%), 삼천당제약(-3.44%), 셀트리온제약(-0.14%)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