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출된 애플워치10 이미지 <마진부>
애플 관련 소식통 X(트위터) 마진부는 소식통을 통해 3일(현지시각) 애플워치10의 유출된 이미지를 공개했다.
화면은 42mm와 46mm 크기의 두 가지 버전이 출시된다. 본체는 더 얇아지고 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티타늄으로 바뀐다.
애플워치가 출시된지 10년 만에 밀레니즈루프 밴드 디자인도 변경됐다. 소재는 본체와 마찬가지로 티타늄이 사용될 전망이다.

▲ 유출된 애플워치10 이미지 <마진부>
곡선 디스플레이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밴드와 유연하게 이어지도록 본체 각도가 변경되고 전체 모양이 둥글게 바뀐다.
스피커 디자인 역시 이전과 유사하고, 스피커는 모두 두 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은 애플워치의 세라믹 버전이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부연했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