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근 KB국민은행장(뒷줄 왼쪽 3번째)과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뒷줄 왼쪽 4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2일 부천 세종병원에서 열린 캄보디아 소아심장병 어린이 지원사업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B국민은행 > |
[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을 지원했다.
KB국민은행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를 한국에 초청해 무료수술 및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은 KB국민은행이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과 함께 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 100여 명을 지원했다.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현지에서도 심장병 어린이의 치료와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14년 캄보디아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건립했다. 또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장학금도 전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사회의 희망이 될 아이들이 꿈을 지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