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며 감사를 표현했다.
한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나라를 되찾은 기쁨의 그 날을 국민과 함께 경축한다”며 “되찾은 그 나라가 79년이 지나 누구라도 자랑스러워할 만한 나라가 되었다”고 적었다.
그는 “독립의 영웅들에게 독립운동의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었다”며 “성공하더라도 그 과실을 자신이 볼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또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그래도 예정된 자신의 죽음과 남겨진 사랑하는 가족들이 평생 겪게 될 생활고와 고통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용기 내어 헌신하신 것”이라며 “그 용기와 헌신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한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나라를 되찾은 기쁨의 그 날을 국민과 함께 경축한다”며 “되찾은 그 나라가 79년이 지나 누구라도 자랑스러워할 만한 나라가 되었다”고 적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독립의 영웅들에게 독립운동의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었다”며 “성공하더라도 그 과실을 자신이 볼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또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그래도 예정된 자신의 죽음과 남겨진 사랑하는 가족들이 평생 겪게 될 생활고와 고통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용기 내어 헌신하신 것”이라며 “그 용기와 헌신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